[군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지난 19일 오후 11시 37분께 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검산봉에서 불이 나 8시간여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현재까지 민가·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3대와 선박 2대, 인력 76명을 투입해 20일 오전 8시 10분께 주불을 진화하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이 마무리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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