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런 활용 입시 성공 학생들 의견 청취
간담회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서울런 이용 경험을 듣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오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런 간담회 참석자들의 경험담을 들으며 때로는 가슴이 시원하기도 했고, 때로는 뭉클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뚝심으로 밀어붙여 서울런으로 '교육의 씨앗'을 뿌리기 참 잘했다는 생각도 들었다"며 "오늘 해주신 좋은 말씀과 과제를 바탕으로 서울런을 형편이 어려운 분들이 든든하게 밟고 올라설 수 있는 더 튼튼한 교육 사다리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