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일까지 39세 이하 외식업 영업주 20명 선발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오는 5월3일까지 창원맛스터(Master) 요리학교 청년창업자 지원과정 참여를 희망하는 39세 이하 외식업 영업주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창원맛스터 요리학교는 창원지역 외식업 영업주의 역량을 강화해 지역맛집 양성과 외식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마스터 과정과 청년창업자 지원과정으로 되어 있다.
마스터 과정은 20명의 외식업 영업주를 선발해 4월7일 입학식을 가졌고, 올해 11월까지 진행된다,
청년창업자 지원과정은 작년에 이어 2회째로 1기 수료생들의 호응도가 높아 올해는 상반기, 하반기 2번 운영한다. 대상은 39세 이하 외식업 영업주 20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상반기 교육은 5월16일부터 5주 간 매주 화,목요일 운영한다.
청년창업자 지원과정은 마스터 과정과는 다르게 요리실습은 지원하지 않지만 상권분석, 외식업 경영전략, 세무회계, SNS 활용업소 홍보교육, 친절·서비스 교육 등을 제공해 청년 창업자의 성공적인 자립을 지원한다.
희망자는 창원시 홈페이지에 공고된 신청 자격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평가를 거쳐 최종 20명을 선정한다.
이종민 보건위생과장은 "청년창업자의 성공적인 출발을 응원하며, 외식산업을 이끌어갈 잠재력을 가진 영업주 여러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창원맛스터 요리학교는 창원지역 외식업 영업주의 역량을 강화해 지역맛집 양성과 외식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마스터 과정과 청년창업자 지원과정으로 되어 있다.
마스터 과정은 20명의 외식업 영업주를 선발해 4월7일 입학식을 가졌고, 올해 11월까지 진행된다,
청년창업자 지원과정은 작년에 이어 2회째로 1기 수료생들의 호응도가 높아 올해는 상반기, 하반기 2번 운영한다. 대상은 39세 이하 외식업 영업주 20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상반기 교육은 5월16일부터 5주 간 매주 화,목요일 운영한다.
청년창업자 지원과정은 마스터 과정과는 다르게 요리실습은 지원하지 않지만 상권분석, 외식업 경영전략, 세무회계, SNS 활용업소 홍보교육, 친절·서비스 교육 등을 제공해 청년 창업자의 성공적인 자립을 지원한다.
희망자는 창원시 홈페이지에 공고된 신청 자격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평가를 거쳐 최종 20명을 선정한다.
이종민 보건위생과장은 "청년창업자의 성공적인 출발을 응원하며, 외식산업을 이끌어갈 잠재력을 가진 영업주 여러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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