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피해 신고 없어
[신안=뉴시스]김혜인 기자 = 13일 오전 5시 27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59㎞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감지됐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5.11도, 동경 125.05도다.
해상에서 비교적 약한 강도의 지진이 발생해 광주 기상청과 소방당국에 진동 감지나 피해 신고가 접수된 바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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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4/13 07:01:08
기사등록 2023/04/13 07:01:08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