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10일 시청에서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위한 재단법인 경산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윤두현 국회의원,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경산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초대 재단이사장은 삼성전자 전무 출신으로 현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맡고 있는 전우헌씨가 선출됐다.
전 이사장은 “보다 많은 지역 인재가 아카데미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육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ICT 벤처창업의 거점 공간인 경산 임당유니콘파크와의 연계로 청년도시 경산이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윤두현 국회의원,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경산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초대 재단이사장은 삼성전자 전무 출신으로 현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맡고 있는 전우헌씨가 선출됐다.
전 이사장은 “보다 많은 지역 인재가 아카데미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육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ICT 벤처창업의 거점 공간인 경산 임당유니콘파크와의 연계로 청년도시 경산이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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