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5일 중소기업계 소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신한금융그룹은 5일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과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협력을 통해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공동 육성하는 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 중진공은 도쿄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활용한 스타트업의 현지화 진단과 제품·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신한금융그룹은 신한퓨쳐스랩 재팬을 통한 글로벌 밸류업 프로그램, 투자 검토와 현지 투자자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기술보증기금(기보)은 기술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기술신용평가사 자격검정'을 올해 총 3차례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기술신용평가사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특화된 기술이나 지식재산권 등 무형자산에 대한 기술평가와 전반적인 신용·재무현황에 대한 신용평가를 수행하고 이를 등급·금액으로 산출한다. 올해 1회 시험은 기술신용평가사 3급 자격검정이다. 5월27일 서울과 대전, 부산, 광주 지역에서 실시된다. 응시기회 확대를 위해 광주 고사장이 새로 추가됐다. 응시 원서는 24일부터 5월8일까지 기술신용평가사 자격검정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받는다. 합격자는 6월 2일 발표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과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4일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에서 국내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를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관광상품 개발, 라이브커머스 '공영라방' 통한 관광상품 판로지원, TV홈쇼핑 채널 무료광고 지원 등을 추진한다.
▲창업진흥원은 지난 4일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비반(BIBAN) 2023'의 피칭대회 '드레이퍼 알라딘(Draper Aladdin)'에서 1위를 차지한 엔젤스윙을 방문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스케일업 지원을 위한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선 기술개발과 함께 현지의 전문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해 현지 상황에 맞는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내 유망 스타트업이 해외시장 진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중동지역을 포함해 글로벌 해외시장에 정통한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신한금융그룹은 5일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과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협력을 통해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공동 육성하는 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 중진공은 도쿄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활용한 스타트업의 현지화 진단과 제품·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신한금융그룹은 신한퓨쳐스랩 재팬을 통한 글로벌 밸류업 프로그램, 투자 검토와 현지 투자자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기술보증기금(기보)은 기술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기술신용평가사 자격검정'을 올해 총 3차례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기술신용평가사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특화된 기술이나 지식재산권 등 무형자산에 대한 기술평가와 전반적인 신용·재무현황에 대한 신용평가를 수행하고 이를 등급·금액으로 산출한다. 올해 1회 시험은 기술신용평가사 3급 자격검정이다. 5월27일 서울과 대전, 부산, 광주 지역에서 실시된다. 응시기회 확대를 위해 광주 고사장이 새로 추가됐다. 응시 원서는 24일부터 5월8일까지 기술신용평가사 자격검정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받는다. 합격자는 6월 2일 발표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과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4일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에서 국내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를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관광상품 개발, 라이브커머스 '공영라방' 통한 관광상품 판로지원, TV홈쇼핑 채널 무료광고 지원 등을 추진한다.
▲창업진흥원은 지난 4일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비반(BIBAN) 2023'의 피칭대회 '드레이퍼 알라딘(Draper Aladdin)'에서 1위를 차지한 엔젤스윙을 방문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스케일업 지원을 위한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선 기술개발과 함께 현지의 전문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해 현지 상황에 맞는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내 유망 스타트업이 해외시장 진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중동지역을 포함해 글로벌 해외시장에 정통한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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