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설관리공단은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해 노사합동으로 창원스포츠파크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종해 이사장과 이성우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노사화합과 소통을 기원하며 스포츠파크 화단에 연산홍과 치자, 수국 등 200여 그루를 심었다.
공단은 지난해 ESG 경영을 선포한 후 탄소중립 실천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친환경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김종해 이사장은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쾌적한 녹지환경을 조성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행사에는 김종해 이사장과 이성우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노사화합과 소통을 기원하며 스포츠파크 화단에 연산홍과 치자, 수국 등 200여 그루를 심었다.
공단은 지난해 ESG 경영을 선포한 후 탄소중립 실천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친환경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김종해 이사장은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쾌적한 녹지환경을 조성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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