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군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4·5 재·보궐선거에 대한 사전투표가 31일 시작된 가운데 오후 2시 기준 전북의 주요 사전투표율은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와 군산시의회 나선거구 재선거에 대한 사전투표율은 전체 선거인 20만 4994명 중 5433명이 투표, 2.65%의 사전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는 전체 선거인 16만 6992명 중 4591명이 투표 2.75%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군산시의회 나선거구에 대한 재선거는 전체선거인 3만 8072명 중 842명이 투표 2.21%로 파악됐다.
이번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는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형이 확정된 데 따른 것이며 군산시의회 나선거구에 대한 재선거는 무투표 당선이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음주운전 적발로 인한 후보미등록으로 인해 치러진다.
전주을 사전투표소는 ▲서신동주민센터 ▲삼천1동주민센터 ▲삼천2동주민센터 ▲삼천3동주민센터 ▲효자1동주민센터 ▲완산구청 ▲효자3동주민센터 ▲전북도교육청 ▲전북도청 등 9곳, 군산 나 선거구 사전투표소는▲해신동주민센터 ▲삼학동주민센터 ▲신풍동주민센터 ▲소룡동행정복지센터 ▲미성동주민센터 등 5곳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와 군산시의회 나선거구 재선거에 대한 사전투표율은 전체 선거인 20만 4994명 중 5433명이 투표, 2.65%의 사전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는 전체 선거인 16만 6992명 중 4591명이 투표 2.75%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군산시의회 나선거구에 대한 재선거는 전체선거인 3만 8072명 중 842명이 투표 2.21%로 파악됐다.
이번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는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형이 확정된 데 따른 것이며 군산시의회 나선거구에 대한 재선거는 무투표 당선이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음주운전 적발로 인한 후보미등록으로 인해 치러진다.
전주을 사전투표소는 ▲서신동주민센터 ▲삼천1동주민센터 ▲삼천2동주민센터 ▲삼천3동주민센터 ▲효자1동주민센터 ▲완산구청 ▲효자3동주민센터 ▲전북도교육청 ▲전북도청 등 9곳, 군산 나 선거구 사전투표소는▲해신동주민센터 ▲삼학동주민센터 ▲신풍동주민센터 ▲소룡동행정복지센터 ▲미성동주민센터 등 5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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