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뉴시스]이동민 기자 = 31일 오전 11시 38분께 전북 순창군 팔덕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1대, 장비 7대, 인력 47명을 투입시켜 27분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 입산자 1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산림당국은 묘지 인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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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3/31 13:25:02
기사등록 2023/03/31 13:25:02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