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소수면 소암1리 명덕(멍딩이)마을을 대상으로 2026년까지 생활여건을 개선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마을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공모사업’에 선정돼 20억원(국비 15억원 포함)을 확보했다.
명덕마을은 30여 가구로 구성됐다.
군은 빈집 철거, 슬레이트지붕 개량, 집수리, 마을안길 정비, 하수관로 정비, 재래식화장실 정비 등 생활·위생 기반시설 정비와 함께 휴먼케어, 주민 역량 강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2020년 청천면 대전마을과 금평마을, 사리면 도촌마을, 2021년 청천면 농바우마을, 불정면 원웅동마을, 지난해 연풍면 진촌마을과 종산마을에 이어 8번째로 이 사업을 추진한다.
◇괴산군, 나무 나눠주기 행사
이 마을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공모사업’에 선정돼 20억원(국비 15억원 포함)을 확보했다.
명덕마을은 30여 가구로 구성됐다.
군은 빈집 철거, 슬레이트지붕 개량, 집수리, 마을안길 정비, 하수관로 정비, 재래식화장실 정비 등 생활·위생 기반시설 정비와 함께 휴먼케어, 주민 역량 강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2020년 청천면 대전마을과 금평마을, 사리면 도촌마을, 2021년 청천면 농바우마을, 불정면 원웅동마을, 지난해 연풍면 진촌마을과 종산마을에 이어 8번째로 이 사업을 추진한다.
◇괴산군, 나무 나눠주기 행사
충북 괴산군은 78회 식목일을 기념해 28일 괴산읍 동진천 하상주차장에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열었다.
나무는 영산홍, 댕강나무, 미선나무 등 묘목 2만2000여 그루다.
군은 이번 행사로 군민에게 나무 심기를 유도해 아름다운 경관 조성과 함께 미세먼지 줄이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괴산군,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열어
충북 괴산군은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올해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송인헌 괴산군수, 신동호 2161부대 2대대장, 손휘택 괴산경찰서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위촉직 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협의회 예규 협약, 기관별 통합방위태세 추진 성과와 추진계획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괴산군, 가정위탁부모·담당공무원 교육
충북 괴산군은 28일 여성회관 회의실에서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와 가정위탁 부모와 담당공무원 교육을 했다.
가정위탁보호는 보호대상아동 보호를 위해 성범죄, 가정폭력, 아동학대, 정신질환 등의 전력이 없고 아동복지법령이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가정에 보호대상아동을 일정 기간 위탁해 보호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위탁부모 보수교육은 가정위탁제도 안내, 양육 스트레스 관리와 아동과의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담당공무원 교육은 가정위탁세대 신청 절차와 지원 서비스 안내, 아동분야사업 주요 변경 내용 안내 등을 진행했다.
괴산군은 현재 10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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