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27일 경찰 조사를 마쳤다.
유아인은 이날 오후 9시17분께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서 조사를 받고 나온 뒤 취재진과 만나 "불미스러운 일로 이런 자리에 서서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큰 실망 드리게 된 점 깊이 반성한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유아인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과 대마, 코카인, 케타민 등 4종류의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고 있다.
기사등록 2023/03/28 08:08:42 최초수정 2023/03/28 09: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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