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리창과 회담 예정
26일 싱가포르 일간지 스트레이트타임스 등은 싱가포르 총리실을 인용해 “중국 리창 총리의 초청으로 리셴룽 총리가 중국을 방문한다”고 전했다.
리셴룽 총리는 베이징, 광둥성 광저우, 하이난성 보아오 등 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그는 시진핑 국가주석과 리창 총리와 회담을 갖고, ‘아시아의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포럼(3월28~31일)에도 참석한다.
리셴룽 총리는 지난 2019년 4월 베이징에서 열린 제2차 일대일로 정상포럼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바 있다.
그는 시 주석이 3연임을 확정한 이후 중국을 찾는 첫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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