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페스티벌 안내문.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의왕형 크리에이터 양성사업’ 1차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30명으로 선착순이며, 포스터의 QR코드나 링크(https://bit.lly/2023-의왕시-크리에이터 교육 신청)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기업 유치 노사팀 (031-345-2370)에서 안내한다.
다음 달 오후 2시부터 관내 포일 어울림 센터 8층 스타트업지원센터 오픈 세미나실과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관내 창업기업과 소상공인, 그리고 영상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휴대전화와 같은 간단한 장비를 활용해 SNS상에서 눈길을 끌 수 있는 영상기획과 촬영 방법, 편집 노하우 등을 현직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강사가 강의하며, 현장에서 직접 촬영 실습까지 진행된다.
아카데미 개최 현장.
◇ '2023년 제1회 의왕아카데미 개최
경기 의왕시는 최근 국내 중증 외상치료 권위자인 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교수를 초청해 ‘2023년 제1회 의왕 아카데미 강연’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 교수는 ‘끝의 시작’을 주제로 외과 의사로서 겪어 온 20여 년간의 생생한 의료현장 경험과 응급 상황에서도 생명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해외 선진사례 등을 소개했다.
지난 23일 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열린 강연에서 이 교수는 꺼져가는 생명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회적 기대치를 바탕으로 국내 닥터헬기 활성화를 강조했다.
한편 의왕 아카데미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목요일(6월 넷째 주는 화요일)마다 열리며, 의왕시 관내 거주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기 의왕시는 최근 국내 중증 외상치료 권위자인 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교수를 초청해 ‘2023년 제1회 의왕 아카데미 강연’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 교수는 ‘끝의 시작’을 주제로 외과 의사로서 겪어 온 20여 년간의 생생한 의료현장 경험과 응급 상황에서도 생명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해외 선진사례 등을 소개했다.
지난 23일 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열린 강연에서 이 교수는 꺼져가는 생명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회적 기대치를 바탕으로 국내 닥터헬기 활성화를 강조했다.
한편 의왕 아카데미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목요일(6월 넷째 주는 화요일)마다 열리며, 의왕시 관내 거주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