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재 자연휴양림서 불…0.4ha 소실

기사등록 2023/03/22 06:54:15


[제천=뉴시스] 조성현 기자 = 22일 오전 1시10분께 충북 제천시 백운면 박달재 자연휴양림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9대와 인력 146명을 투입해, 2시간35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진 않았지만, 산림 0.4ha가 불에 탔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실수로라도 산불을 내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고의로 산불을 냈을 때는 최대 15년 이하의 중형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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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재 자연휴양림서 불…0.4ha 소실

기사등록 2023/03/22 06:54:1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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