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균형발전과 군민공감 우선 정책
전통시장 부활·관광문화재단 설립 등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오는 4월5일 치르는 경남 창녕군수 보궐선거에 나선 성낙인 후보가 ‘오케이! 창녕 5대 비전’을 발표했다.
성 후보는 21일 창녕군청 브리핑룸에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경제, 복지, 교육, 환경, 문화·관광·체육 분야 정책을 공개했다.
경제
복지
교육
환경
문화, 관광, 체육
성 후보는 "공약의 핵심은 실천 가능성에 있기에 허무맹랑한 약속보다 군민이 공감할 내용으로 채웠다"며 "5대 분야 핵심 공약은 14개 읍면 모두가 차별없이 균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바탕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창녕의 현실과 맞지 않는 대규모 공기관 설립보다 재정자립도 등을 따져 창녕 실정에 맞춰 설립을 추진하겠다는 '창녕군관광문화재단' 공약은 창녕 관광 문화 콘텐츠 개발과 부곡온천 등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 차원이다.
성낙인 후보는 "선거 기간 동안 진심을 다하는 마음과 거짓없는 공약으로 군민에게 다가갈 것이다”며 “군민이 만사 오케이 할 때까지 멈추지 않을 성낙인의 걸음에 함께 해 주길 부탁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성낙인 후보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창녕읍 오리정 사거리 선거사무소 앞에서 선거출정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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