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지현 인턴 기자 =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첫 날인 20일 도심 곳곳의 시민들은 착용 해제 조치를 조심스러워 하면서 여전히 착용하거나 시원하게 벗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년 5개월 만에 해제된 마스크 작용 의무화 해제 조치가 어색한 듯 대부분 시민들은 마스크로 입을 꼭 가린 채 출·퇴근길에 나섰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부터 대중교통, 역사 및 마트 내 약국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다.
기사등록 2023/03/20 14:53:26
최종수정 2023/03/20 15:06:21
기사등록 2023/03/20 14:53:26 최초수정 2023/03/20 1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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