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레이스, 주요 캠핑장 집중 홍보
해양스포츠, 지역 대표축제도 알려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 플레이캠핑&트래블페어’에서 '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포항의 다양한 매력을 알렸다고 20일 밝혔다.
‘2023 플레이캠핑&트래블페어’는 캠핑 분야 박람회로 자치단체, 유관 기관, 캠핑 관련 업체 등 250여 개사가 참여해 캠핑명소와 관광지·먹거리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모든 순간, 드라마 같은 도시 포항’을 주제로 포항 핫플레이스와 주요 캠핑장 뿐만 아니라 서핑, 카약, 요트 등 포항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집중 홍보했다.
4년 만에 열리는 포항국제불빛축제와 포항해병대문화축제 등 포항의 대표축제도 소개했다.
박상진 시 컨벤션관광산업과장은 “평소 잘 알려져 있는 관광지뿐만 아니라 숨은 관광 명소와 즐길거리를 비롯 포항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해양 문화관광 도시 포항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23 플레이캠핑&트래블페어’는 캠핑 분야 박람회로 자치단체, 유관 기관, 캠핑 관련 업체 등 250여 개사가 참여해 캠핑명소와 관광지·먹거리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모든 순간, 드라마 같은 도시 포항’을 주제로 포항 핫플레이스와 주요 캠핑장 뿐만 아니라 서핑, 카약, 요트 등 포항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집중 홍보했다.
4년 만에 열리는 포항국제불빛축제와 포항해병대문화축제 등 포항의 대표축제도 소개했다.
박상진 시 컨벤션관광산업과장은 “평소 잘 알려져 있는 관광지뿐만 아니라 숨은 관광 명소와 즐길거리를 비롯 포항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해양 문화관광 도시 포항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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