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적인 팀워크와 고도 비행 23분간 연출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 10월 5~9일 닷새간 열려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 벽골제 일원에서 열리는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에 축하하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열릴 예정이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에어쇼는 오는 10월 7일 기종 풀 기동(Full-display)으로 조직적인 팀워크와 고도의 비행 기량을 23분간 선보인다.
블랙이글스는 1967년에 창설됐으며, 국산 초음속 항공기 T-50B 8대로 구성된 공군 특수 비행팀이다.
지난해 영국 페어포드 공군기지에서 열린 세계 최대 군사에어쇼 ‘리아트(RIAT) 에어쇼’에서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수상했고, 올해는 호주에서 열린 ‘2023 호주 아발론 국제 에어쇼’에서 종합 최우수상(Best Overall Display)을 수상하며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홍보 대사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에어쇼는 오는 10월 7일 기종 풀 기동(Full-display)으로 조직적인 팀워크와 고도의 비행 기량을 23분간 선보인다.
블랙이글스는 1967년에 창설됐으며, 국산 초음속 항공기 T-50B 8대로 구성된 공군 특수 비행팀이다.
지난해 영국 페어포드 공군기지에서 열린 세계 최대 군사에어쇼 ‘리아트(RIAT) 에어쇼’에서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수상했고, 올해는 호주에서 열린 ‘2023 호주 아발론 국제 에어쇼’에서 종합 최우수상(Best Overall Display)을 수상하며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홍보 대사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세계 최고 특수 비행팀 공군 블랙이글스가 김제 지평선의 하늘을 나는 모습을 관광객과 함께 볼 수 있게 됐다"라면서 "많은 관광객이 김제지평선축제를 방문해 멋진 장관을 같이 관람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닷새간 벽골제 일원에서 대한민국의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닷새간 벽골제 일원에서 대한민국의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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