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페르난데스 대통령도 재선 도전
상원 24명 하원 130명도 동시 선출
대선 결선투표는 11월 19일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아르헨티나의 국가선거위원회가 16일(현지시간) 2023년-2027년 임기의 새 대통령과 의원을 선출하는 총선거 날짜를 10월 22일로 확정 발표했다고 AP통신 등이 전했다.
법정 예비선거일은 8월 13일이며 각 정당들은 예비선거 후보 명단을 미리 제출해야한다.
예비 선거 후보들은 총 투표수의 최소 1.5%의 득표를 해야 10월 총선에 출마할 수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대통령과 부통령, 24명의 상원의원, 130명의 국민대표(하원의원) , 43명의 남미경제공동체(MERCOSUR) 대의원 등을 선출한다.
10월의 선거에서 대선 후보는 45%이상의 득표, 또는 차점자와 10%포인트의 격차로 40%이상의 득표를 해야 당선될 수 있다.
필요할 경우에는 최다 득점 1, 2위 후보가 11월19일에 결선 투표를 거쳐서 다수 득표자가 당선자로 확정된다.
아르헨티나 헌법에 따르면 현 대통령인 알베르토 페르난데스는 재선을 위해 이번 선거에 출마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법정 예비선거일은 8월 13일이며 각 정당들은 예비선거 후보 명단을 미리 제출해야한다.
예비 선거 후보들은 총 투표수의 최소 1.5%의 득표를 해야 10월 총선에 출마할 수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대통령과 부통령, 24명의 상원의원, 130명의 국민대표(하원의원) , 43명의 남미경제공동체(MERCOSUR) 대의원 등을 선출한다.
10월의 선거에서 대선 후보는 45%이상의 득표, 또는 차점자와 10%포인트의 격차로 40%이상의 득표를 해야 당선될 수 있다.
필요할 경우에는 최다 득점 1, 2위 후보가 11월19일에 결선 투표를 거쳐서 다수 득표자가 당선자로 확정된다.
아르헨티나 헌법에 따르면 현 대통령인 알베르토 페르난데스는 재선을 위해 이번 선거에 출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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