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시스] 이도근 기자 = 15일 오후 4시12분께 충북 제천시 대량동 한 도로에서 석재를 실고 가던 25t 트럭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트럭에 실려 있던 석재가 도로로 쏟아져 나와 2시간 넘게 단양방면 도로 교통이 혼잡을 빚었다.
경찰은 이 트럭이 중앙분리대 하단부에 바퀴가 끼어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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