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협의회 구성, 제주포럼 지원
"아세안 평화·번영, 국회가 역할"
이 협약으로 양측은 제주포럼의 국회와 외국 의회 간 협력 플랫폼 기능 강화, 두 기관 발전 등을 기대하고 있다.
또 국회 사무처와 제주도 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제주포럼의 국회 참여, 18회 제주포럼 성공적 개최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은 "아세안과 평화, 번영 연대를 만들어 가는 데 국회가 역할 할 것"이라며 "제주포럼이 아세안 리더 포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오영훈 제주 지사는 "한·아세안 국가 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아세안 지역 평화와 번영을 위한 공론장이 마련될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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