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옥상정원에서 운영하는 'Book적 Book적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10가족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텃밭 가꾸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농업에 대한 인식 변화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5일부터 도시농업 연구회와 연계해 총 8회에 걸쳐 실시된다.
참여자들은 각 가족과 함께 ▲텃밭용 밀짚모자 만들기 ▲씨감자·쌈채소 심기 ▲농약 만들기 ▲고구마 줄기 심기 ▲팜파티 등을 주제로 다양한 텃밭 관련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자세한 일정 및 프로그램 접수신청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lib.jeon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주시 도서관본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책만 읽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함께 주말을 함께 보내며 농업을 체험하는 장으로 만들 것"이라며 "시민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즐기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발굴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텃밭 가꾸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농업에 대한 인식 변화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5일부터 도시농업 연구회와 연계해 총 8회에 걸쳐 실시된다.
참여자들은 각 가족과 함께 ▲텃밭용 밀짚모자 만들기 ▲씨감자·쌈채소 심기 ▲농약 만들기 ▲고구마 줄기 심기 ▲팜파티 등을 주제로 다양한 텃밭 관련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자세한 일정 및 프로그램 접수신청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lib.jeon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주시 도서관본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책만 읽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함께 주말을 함께 보내며 농업을 체험하는 장으로 만들 것"이라며 "시민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즐기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발굴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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