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28일 오전 5시 5분께 울산시 북구 진장동 한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건물 3개동이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억 7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력 134명, 장비 34대 등을 투입해 1시간 30여 분만에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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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2/28 09:41:10
기사등록 2023/02/28 09:41:10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