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삼성중 19대 총동창회장 취임
"소명 의식 갖고 후원자 되겠다"
[의성=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경환(60) 서울특별시 합기도협회장이 10일 경북 의성군 삼성중학교 제19대 총동창회장에 취임했다.
신임 김 회장은 3일 교내 강당에서 정구영 교장, 류장영 전임 회장과 동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창회장 취임식을 하고 1년 임기를 시작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6000여 동문을 대표하는 자리를 맡게 된 만큼 소명 의식을 갖고 지역 명문 사학으로 발전하는 학교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23회 졸업생인 김 회장은 전 국회 입법정책연구회 사무부총장,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경복대(복지행정학과) 초빙교수,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신임 김 회장은 3일 교내 강당에서 정구영 교장, 류장영 전임 회장과 동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창회장 취임식을 하고 1년 임기를 시작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6000여 동문을 대표하는 자리를 맡게 된 만큼 소명 의식을 갖고 지역 명문 사학으로 발전하는 학교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23회 졸업생인 김 회장은 전 국회 입법정책연구회 사무부총장,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경복대(복지행정학과) 초빙교수,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복지사이버대 객원교수, 법무부 청소년선도위원, 한국·아시아 문화친선교류협회장, 중국 자유무역시험구 영구구역 한국대표, ㈜국제럭셔리투어 회장을 맡고 있다.
대통령비서실장 표창, 국회의장 표창, 서울시장상(3회), 국회의원 표창(17회)을 수상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통령비서실장 표창, 국회의장 표창, 서울시장상(3회), 국회의원 표창(17회)을 수상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