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관기관 대표 등 모여 상호 교류의 장으로 정책 비전 공유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세종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최한 청소년계 신년인사회가 9일 베스트웨스턴플러스 호텔에서 열렸다.
관내 청소년 정책, 활동, 상담, 보호·복지 등 유관기관 대표와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소통과 새로운 변화를 통해 청소년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계묘년을 맞이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세종시 관내 청소년 분야 담당자는 정책 비전 공유와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김현철 원장은 “청소년 연구의 허브로서 책무를 다해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지자체와 지역사회의 정책 강화를 위한 연구와 사업도 추진하겠다”며 “현장전문가는 물론 청소년 당사자의 목소리에도 늘 귀기울이겠다”고 말하였다.
세종시 아동청소년과 오정섭 과장은 “청소년들이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어려운 상황에 처하더라도 따듯한 사람이 있다면 힘을 낼 것이다”며 “시에서도 청소년들과 지도자들을 위해 많은 지원으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관내 청소년 정책, 활동, 상담, 보호·복지 등 유관기관 대표와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소통과 새로운 변화를 통해 청소년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계묘년을 맞이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세종시 관내 청소년 분야 담당자는 정책 비전 공유와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김현철 원장은 “청소년 연구의 허브로서 책무를 다해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지자체와 지역사회의 정책 강화를 위한 연구와 사업도 추진하겠다”며 “현장전문가는 물론 청소년 당사자의 목소리에도 늘 귀기울이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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