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시스] 4일 전남 순천시 인월동 한 야산에서 난 불을 헬기로 끄는 모습. (사진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2/04/NISI20230204_0001189148_web.jpg?rnd=20230204224105)
[순천=뉴시스] 4일 전남 순천시 인월동 한 야산에서 난 불을 헬기로 끄는 모습. (사진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시스] 신대희 기자 = 4일 오전 11시 50분께 전남 순천시 인월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에 의해 1시간 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임야 0.1㏊가 탔다. 진화 작업에는 헬기 3대, 소방차·산불 진화차 15대, 공무원과 소방대원 58명이 동원됐다.
산림 당국은 야산 아래쪽 농가에서 아궁이에 지핀 불씨가 산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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