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4일 오후 1시 28분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다세대주택 4층 A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층 거주자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읏주민 5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A씨의 집 침구류와 전기장판 등을 태워 48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부산소방은 "A씨가 외출한 사이 켜놓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불로 3층 거주자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읏주민 5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A씨의 집 침구류와 전기장판 등을 태워 48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부산소방은 "A씨가 외출한 사이 켜놓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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