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모 당협위원장, 전대 선관위원 추가 선임
전당대회 대의원 216명 의결…선거인단 참여
[서울=뉴시스] 정성원 최영서 기자 = 국민의힘은 오는 4월5일 재보궐선거 공천을 담당할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공천관리위원장에는 김석기 사무총장이 임명됐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2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4·5 재보궐선거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비롯한 4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4·5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공천을 담당할 공관위 위원장에는 김석기 사무총장이 임명됐다.
공관위원으로 이양수 전략기획부총장(재선), 엄태영 조직부총장(초선), 양금희 수석대변인(초선), 김경안 전북 익산시갑 당협위원장 등 4명이 참여한다.
비대위는 또 3·8 전당대회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으로 김진모 충북 청주 서원구 당협위원장을 추가 선임했다.
김 신임 선관위원은 이명박 정부 청와대 민정2비서관,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을 지냈다. 현재 법무법인 이제의 고문을 역임하고 있다.
이로써 전당대회 선관위는 김 신임 선관위원과 유흥수 선관위원장 비롯해 김석기 사무총장, 이양수 전략기획부총장, 배준영·최형두 의원, 김경안 전북 익산갑 당협위원장, 황상무 전 KBS 앵커, 함인경 변호사, 이소희 세종시의원 등 10명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전당대회 대의원 216명도 이날 의결됐다. 대의원들은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라 책임당원 선거인, 일반당원 선거인들과 함께 선거인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아울러 당 법률자문위원회 부위원장 2명에 대한 임명도 결정됐다. 선임된 두 부위원장의 신상에 대해서는 비공개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2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4·5 재보궐선거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비롯한 4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4·5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공천을 담당할 공관위 위원장에는 김석기 사무총장이 임명됐다.
공관위원으로 이양수 전략기획부총장(재선), 엄태영 조직부총장(초선), 양금희 수석대변인(초선), 김경안 전북 익산시갑 당협위원장 등 4명이 참여한다.
비대위는 또 3·8 전당대회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으로 김진모 충북 청주 서원구 당협위원장을 추가 선임했다.
김 신임 선관위원은 이명박 정부 청와대 민정2비서관,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을 지냈다. 현재 법무법인 이제의 고문을 역임하고 있다.
이로써 전당대회 선관위는 김 신임 선관위원과 유흥수 선관위원장 비롯해 김석기 사무총장, 이양수 전략기획부총장, 배준영·최형두 의원, 김경안 전북 익산갑 당협위원장, 황상무 전 KBS 앵커, 함인경 변호사, 이소희 세종시의원 등 10명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전당대회 대의원 216명도 이날 의결됐다. 대의원들은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라 책임당원 선거인, 일반당원 선거인들과 함께 선거인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아울러 당 법률자문위원회 부위원장 2명에 대한 임명도 결정됐다. 선임된 두 부위원장의 신상에 대해서는 비공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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