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화물트럭 위에서 적재물을 결박하던 60대 운전자가 추락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1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1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한 공터에서 25t 덤프트럭 위에서 적재물을 결박하던 A(60대)씨가 3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A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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