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2월 3일까지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새해를 맞아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 2023년도 읍·면 방문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최재형 군수는 이날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4일간 11개 읍·면을 돌며 군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일정은 ▲31일 수한면, 마로면 ▲2월 1일 내북면, 보은읍, 산외면 ▲2일 삼승면, 회남면, 회인면 ▲3일 속리산면, 장안면, 탄부면 순이다.
이 자리에서 최 군수는 군민에게 군정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당부하고,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제3일반산업단지조성,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사업, 스마트농업 혁신단지 조성, 청소년 수련관 등 2023년 추진할 군정 주요 사업과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최 군수는 "새해를 맞아 군민들께 직접 인사드리고,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이야기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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