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1.25.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정윤아 정성원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순방 중 불거진 '이란은 UAE의 적' 발언 논란에 대해 "민주당이 사실관계에 기인하지도 않으면서 순방성과를 폄훼하기 위해 집요하게 이간질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대한민국 영업사원 능력을 십분 발휘했고, 앞으로도 국민의힘이 적극 지원해야 한다"며 "그런데 민주당은 엄청난 순방 성과에도 불구하고 (윤 대통령의) 발언을 문제삼아 집요하게 성과를 폄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UAE의 아크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로하는 과정에서 'UAE의 적은 이란'이라고 말하셨다"며 "이 발언은 기본적으로 사실관계가 맞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과거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도 2018년 TV라디오에 나와 이런 발언을 했고 각종 언론에도 'UAE의 주적은 이란'이라고 보도했다"며 "우리나라가 이란을 주적으로 규정한 게 아니라 UAE를 지원하기 위해 나간 우리 부대에 안보현실을 주지시킨 것 뿐이다. 이란은 지금까지 우리 언론 보도에 대해 반박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상주보다 곡쟁이가 더 서럽다는 말이 있다. 국익 외교 앞에서 한목소리를 내야하는데 민주당이 사실관계에도 맞지 않고 자꾸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며 "민주당이 외교관계를 이간질하려는 의도까지 보인다. 사실관계도 안 맞으니 제발 그만 좀 하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01.25.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1.25.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1.25.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1.25.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1.25.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손예진, 현빈. 2023.03.31.(사진 = 개인계정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손예진이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
손예진은 31일 개인계정에 "1st anniversary"라는 문구와 함께 남편 현빈과 찍은 웨딩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22년 3월31일 결혼했다. 지난 2018 영화 '협상'과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췄다.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끝에 2021년 드라마 종영 후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지난해 11월 첫 아들을 얻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축구팀 대장 송종국과 농구팀 대장 현주엽의 기 싸움이 펼쳐진다.
4월 1일 오후 9시 방송하는 채널A, 채널S '천하제일장사2'에서는 축구팀과 농구팀의 대결이 그려진다.
이날 씨름 대결을 펼칠 팀으로 축구팀과 농구팀이 호명된다. 두 팀은 지난 1라운드에서 각각 동계팀, 피지컬팀에게 패배했다.
양 팀 선수들이 모래판에 입성한 가운데 송종국이 갑자기 웃음이 터져 농구팀을 도발한다. 평소 친분이 있는 농구팀 대장 현주엽은 "어디서 웃어"라며 눈을 뜨고, 우지원도 "웃겨?"라며 황당해 한다. 송종국은 얘기를 들어보라며 안절부절하다가, 갑자기 "알아서 들으시라, 그래도 제일 만만하다"고 돌변한다.
본 경기에서 현주엽이 나서고 맞붙을 상대 선수가 호명되는데, 농구팀 코치가 갑자기 '블랙카드'를 든다. '블랙카드' 찬스를 사용해 현주엽 대신 우지원으로 선수를 교체를 하겠다는 뜻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