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설 명절에 대비해 물가안정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24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했다.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설 성수품 16개 품목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공무원과 물가조사 모니터 요원, 소비자단체 등 물가안정점검반을 꾸려 ▲가격표시제·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점검 ▲설 명절 도래에 따른 요금 담합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거래를 단속한다.
25일까지는 생거진천전통시장과 진천중앙시장 장보기 활성화 기간을 운영한다.
20일에는 군 공무원, 유관기관, 단체, 기업체가 참여하는 장보기 행사도 추진한다.
충북형 배달앱 먹깨비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예산 소진 때까지 1만2000원 이상 주문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1000원 즉시 할인 행사를 한다.
◇송기섭 진천군수, 노인요양시설 방문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는 17일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쌀·세탁세제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송 군수는 이날 힘든 상황에서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힘써준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한편 군은 해마다 설·추석에 맞춰 사회복지생활시설 27곳을 대상으로 800만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광혜원파출소, 4회 연속 베스트 파출소 선정
군은 24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했다.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설 성수품 16개 품목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공무원과 물가조사 모니터 요원, 소비자단체 등 물가안정점검반을 꾸려 ▲가격표시제·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점검 ▲설 명절 도래에 따른 요금 담합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거래를 단속한다.
25일까지는 생거진천전통시장과 진천중앙시장 장보기 활성화 기간을 운영한다.
20일에는 군 공무원, 유관기관, 단체, 기업체가 참여하는 장보기 행사도 추진한다.
충북형 배달앱 먹깨비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예산 소진 때까지 1만2000원 이상 주문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1000원 즉시 할인 행사를 한다.
◇송기섭 진천군수, 노인요양시설 방문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는 17일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쌀·세탁세제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송 군수는 이날 힘든 상황에서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힘써준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한편 군은 해마다 설·추석에 맞춰 사회복지생활시설 27곳을 대상으로 800만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광혜원파출소, 4회 연속 베스트 파출소 선정
충북 진천경찰서 광혜원파출소가 4회 연속 베스트 파출소에 선정됐다.
김교태 충북경찰청장은 17일 광혜원파출소를 방문해 권오선 경위 등 유공 직원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광혜원파출소는 신고가 많이 들어오는 범죄 취약 장소에 순찰차를 거점 배치하고 신속하게 출동하는 등 선제적인 현장대응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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