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15일 오전 7시 20분께 경북 경주시 용강동의 한 커피숍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한옥 건물 2층이 전소되고 상가 내 집기류 30종 60여 점이 소실돼 1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은 지나가던 행인이 지붕에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인력 35명과 장비 13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불로 한옥 건물 2층이 전소되고 상가 내 집기류 30종 60여 점이 소실돼 1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은 지나가던 행인이 지붕에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인력 35명과 장비 13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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