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치유와 체험을 결합한 종교문화순례 다이로운 익산여행 시즌2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익산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종교문화 여행 공모사업에 선정돼 9월부터 12월까지 총 20회를 진행한 바 있다.
시는 올해 국비를 확보해 4대 종교 성지순례에 체험형 관광을 연계해 봄·가을 체류형 관광상품을 내놓는다.
다이로운 익산여행 시즌2는 올해 4월~6월과 9월~11월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익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할 계획이다.
다이로운 익산여행 시즌2는 체험활동을 강화하고 종교순례 여행에 승마체험과 지역 대표축제를 연계해 진행한다.
이 여행으로 방문할 수 있는 4대 종교 성지는 원불교를 창시한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가 열반하기까지 교리를 설파한 중앙총부와 조선인 최초 신부인 김대건 신부가 사제서품을 받고 국내에 첫 발을 디딘 것을 기념해 건립된 나바위성당이다.
또 신라시대 창건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보물 제1890호 ‘칠층석탑 출토 금동불감 및 금동아미타여래칠존좌상’가 발견된 심곡사, 남녀유별의 유교적 유풍을 고스란히 담은 ‘ㄱ’자형 교회인 두동교회 등을 방문할 수 있다.
또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점기업 견학 등 종교와 문화·체육·산업 관광을 접목했다.
아울러 국내외 여행 활성화에 발맞춰 지역과 타지역 여행사들과 협력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종교문화에 관심이 많은 여행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한 홍보를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좋은 성과를 이뤘던 다이로운 익산여행이 올해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익산시를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는 다이로운 익산여행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익산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종교문화 여행 공모사업에 선정돼 9월부터 12월까지 총 20회를 진행한 바 있다.
시는 올해 국비를 확보해 4대 종교 성지순례에 체험형 관광을 연계해 봄·가을 체류형 관광상품을 내놓는다.
다이로운 익산여행 시즌2는 올해 4월~6월과 9월~11월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익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할 계획이다.
다이로운 익산여행 시즌2는 체험활동을 강화하고 종교순례 여행에 승마체험과 지역 대표축제를 연계해 진행한다.
이 여행으로 방문할 수 있는 4대 종교 성지는 원불교를 창시한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가 열반하기까지 교리를 설파한 중앙총부와 조선인 최초 신부인 김대건 신부가 사제서품을 받고 국내에 첫 발을 디딘 것을 기념해 건립된 나바위성당이다.
또 신라시대 창건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보물 제1890호 ‘칠층석탑 출토 금동불감 및 금동아미타여래칠존좌상’가 발견된 심곡사, 남녀유별의 유교적 유풍을 고스란히 담은 ‘ㄱ’자형 교회인 두동교회 등을 방문할 수 있다.
또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점기업 견학 등 종교와 문화·체육·산업 관광을 접목했다.
아울러 국내외 여행 활성화에 발맞춰 지역과 타지역 여행사들과 협력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종교문화에 관심이 많은 여행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한 홍보를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좋은 성과를 이뤘던 다이로운 익산여행이 올해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익산시를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는 다이로운 익산여행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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