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가 제249회 임시회를 9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1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와 함께 조례안 등이 심의·의결된다.
특히 임시회 기간 중에는 직장 내 괴롭힘 근절과 청렴도 향상 등을 위한 자치법규가 마련될 예정이다.
최종오 의장은 “각 분야별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2023년도 업무계획을 꼼꼼히 살피고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등에 대한 민생지원책에 미흡한 부분이 없는지 심도 있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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