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도당위원장, 국회의원, 당권주자 등 700여 명 참석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9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23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내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필승 각오를 다졌다.
정점식 경남도당 위원장과 경남지역 김영선·이달곤·최형두·서일준·하영제 국회의원, 당대표 출마 뜻을 밝힌 조경태·윤상현·안철수의원을 비롯 지성호 의원, 황교안 전 당 대표, 정미경 전 국회의원,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진부 도의회 의장, 시장·군수, 경남 핵심당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요 당직자 소개 및 신년하례, 우수 당원 표창, 정점식 도당위원장과 박완수 도지사 신년사, 경남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들 새해덕담, 축하 시루떡 절단에 이어 마지막 희망풍선 날리기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정점식 도당위원장은 신년사에서 "오만과 독선으로 일관해왔던 문재인 정부 5년간 대한민국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이를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루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의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당원 동지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에 좋은 의정 활동과 국정 운영을 통한 경남도의 발전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면서 "우리 함께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국민의힘 발전을 위해, 경남도의 성장을 위해 함께 달려 나가자"고 당부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나서 경남에 많은 희망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면서 "경남의 원전산업이 생태계를 회복하고 있고, 새 정부의 수주가 많아서 경남의 방위산업 및 조선업이 활성화되고 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우주항공청 사천 설립을 확정하고, 경남의 새로운 삶의 비전을 말씀해주셨다"고 말했다.
정점식 경남도당 위원장과 경남지역 김영선·이달곤·최형두·서일준·하영제 국회의원, 당대표 출마 뜻을 밝힌 조경태·윤상현·안철수의원을 비롯 지성호 의원, 황교안 전 당 대표, 정미경 전 국회의원,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진부 도의회 의장, 시장·군수, 경남 핵심당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요 당직자 소개 및 신년하례, 우수 당원 표창, 정점식 도당위원장과 박완수 도지사 신년사, 경남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들 새해덕담, 축하 시루떡 절단에 이어 마지막 희망풍선 날리기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정점식 도당위원장은 신년사에서 "오만과 독선으로 일관해왔던 문재인 정부 5년간 대한민국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이를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루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의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당원 동지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에 좋은 의정 활동과 국정 운영을 통한 경남도의 발전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면서 "우리 함께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국민의힘 발전을 위해, 경남도의 성장을 위해 함께 달려 나가자"고 당부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나서 경남에 많은 희망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면서 "경남의 원전산업이 생태계를 회복하고 있고, 새 정부의 수주가 많아서 경남의 방위산업 및 조선업이 활성화되고 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우주항공청 사천 설립을 확정하고, 경남의 새로운 삶의 비전을 말씀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경남도지사로서 경남이 과거의 잃었던 산업을 다시 한 번 되찾아가고 희망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새 정부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면서 "경남 모두가 책임와 의무감으로 원팀이 되어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정권과 지방선거 승리에 이어 내년 총선에서도 승리해 국회도 찾아서 후손들에게 떳떳한 나라, 떳떳한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김영선, 이달곤, 최형두, 서일준, 하영제 국회의원은 새해덕담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권성동 국회의원은 "지난 대선 승리와 지방선거 승리는 윤 대통령과 당원 동지 여러분 덕분"이라며,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윤 대통령의 지지율을 높여야 한다. 수도권 과반 차지를 위해서 여러분이 힘을 모아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윤상현, 안철수, 조경태 의원 등 당권 주자들도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주문했다.
박 지사는 "정권과 지방선거 승리에 이어 내년 총선에서도 승리해 국회도 찾아서 후손들에게 떳떳한 나라, 떳떳한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김영선, 이달곤, 최형두, 서일준, 하영제 국회의원은 새해덕담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권성동 국회의원은 "지난 대선 승리와 지방선거 승리는 윤 대통령과 당원 동지 여러분 덕분"이라며,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윤 대통령의 지지율을 높여야 한다. 수도권 과반 차지를 위해서 여러분이 힘을 모아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윤상현, 안철수, 조경태 의원 등 당권 주자들도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주문했다.
특히, 조경태 의원은 당대표 선거 공약으로 비례대표 국회의원 폐지, 국회의원 면책특권 폐지, 정당 국고보조금 지원 폐지를 제시해 눈갈을 끌었다.
김진부 도의회 의장과 시장군수, 시군의회 의장들이 짧은 새해덕담을 전했다.
이어 주요 내빈의 시루떡 커팅식,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내년 총선 압승을 다짐하는 경남 당원들의 염원을 담은 '희망풍선' 날리기 퍼포먼스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진부 도의회 의장과 시장군수, 시군의회 의장들이 짧은 새해덕담을 전했다.
이어 주요 내빈의 시루떡 커팅식,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내년 총선 압승을 다짐하는 경남 당원들의 염원을 담은 '희망풍선' 날리기 퍼포먼스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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