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덕읍 시작으로 2월 말까지 25개 읍면동 순회
[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충주시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오는 9일 주덕읍을 시작으로 2월 28일까지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추진되는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퇴직 이·통장 및 유공자 표창, 건의사항 검토 결과 보고, 2023년 시정운영계획 설명, 참석 주민과의 대화 등으로 진행된다.
조길형 시장은 이 자리에서 4대 비전의 구체적인 사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시정계획을 설명하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주민들의 건의사항은 당일 배석한 담당부서장을 통해 신속하게 처리 결과를 안내하고, 애로 사항도 해당 부서에서 바로 검토해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조 시장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행정으로,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 해결하는 등 시민이 행복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추진되는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퇴직 이·통장 및 유공자 표창, 건의사항 검토 결과 보고, 2023년 시정운영계획 설명, 참석 주민과의 대화 등으로 진행된다.
조길형 시장은 이 자리에서 4대 비전의 구체적인 사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시정계획을 설명하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주민들의 건의사항은 당일 배석한 담당부서장을 통해 신속하게 처리 결과를 안내하고, 애로 사항도 해당 부서에서 바로 검토해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조 시장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행정으로,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 해결하는 등 시민이 행복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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