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동양생명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2일 서울 종로구 소재 본사에서 신년행사를 열고 준법∙윤리경영 준수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저우궈단 대표이사는 임직원을 대표해 준법∙윤리실천 서약서에 서명을 하고 서약서를 준법감시인에게 전달했다.
동양생명은 ESG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해 7월 ESG 경영 최고의사결정기구인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ESG경영을 위한 다짐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출간했다. 또 준법경영 문화 정착을 위해 전직원 대상 사내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임직원이 준법∙윤리 실천 서약서에 서명을 함으로써 새해에는 윤리경영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한다"며 "2023년에도 ESG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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