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룩스, 시력개선장치 '오투스 플러스'
㈜GSF시스템, 특허 수경재배 기술 적용 '마인팜 쇼케이스'
㈜이플로우, 수소연료전지 '전기자전거' 혁신기술로 참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매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에 올해도 CES2023에 참가하는 CTA 승인을 받은 스타트업 10개 기업에 참가비, 항공료, 홍보비, 통역 또는 물류비 등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CES2023 참가 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에덴룩스, ㈜GSF시스템, ㈜에스제이솔루션, ㈜디엑스솔루션즈, ㈜안전드림, ㈜미라클레어, 아이씨유비전케어, ㈜룩스웨건, ㈜네오헬스테크널러지, ㈜이플로우 등 10개사다.
㈜에덴룩스(대표 박성용)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시력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2016년 3월 공학박사, 대학병원 교수진들과 함께 에덴룩스를 설립했다.
다각적인 안과분야 연구를 거쳐 시력 개선 장치인 '오투스플러스' 제품 개발로 이번 CES2023에서 디지털헬스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오투스플러스는 내부에 특수광학렌즈 8개를 이용해 눈의 초점을 자동으로 바꿔주면서 눈 근육의 반복적인 수축과 이완으로 즉각적인 시력 회복 효과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또한, 전용 앱을 이용하면 눈 건강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개인 맞춤형 눈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 받을 수 있다.
㈜GSF시스템(대표 서민성)은 특허받은 수경재배 기술과 독자적인 LED조명 기술, 사물인터넷이 결합된 '마인팜(MineFarm) 쇼케이스' 제품을 개발했다.
CES2023 참가 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에덴룩스, ㈜GSF시스템, ㈜에스제이솔루션, ㈜디엑스솔루션즈, ㈜안전드림, ㈜미라클레어, 아이씨유비전케어, ㈜룩스웨건, ㈜네오헬스테크널러지, ㈜이플로우 등 10개사다.
㈜에덴룩스(대표 박성용)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시력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2016년 3월 공학박사, 대학병원 교수진들과 함께 에덴룩스를 설립했다.
다각적인 안과분야 연구를 거쳐 시력 개선 장치인 '오투스플러스' 제품 개발로 이번 CES2023에서 디지털헬스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오투스플러스는 내부에 특수광학렌즈 8개를 이용해 눈의 초점을 자동으로 바꿔주면서 눈 근육의 반복적인 수축과 이완으로 즉각적인 시력 회복 효과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또한, 전용 앱을 이용하면 눈 건강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개인 맞춤형 눈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 받을 수 있다.
㈜GSF시스템(대표 서민성)은 특허받은 수경재배 기술과 독자적인 LED조명 기술, 사물인터넷이 결합된 '마인팜(MineFarm) 쇼케이스' 제품을 개발했다.
씨앗이나 새싹을 심은 뒤 전용 앱(APP)에서 작물을 선택하면 데이터에 기반해 수확할 때까지 온도, 습도, 조명(광량)을 자동 관리한다.
도심에서 기존 생육 시스템에서 작물을 키우는 경우 많은 에너지 비용과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만 GSF시스템이 개발한 제어 시스템은 생육 필수 요소인 광량과 물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그리고 폐양액 배출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CES2023에서 스마트홈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플로우(대표 윤수한)는 2019년부터 프랑스 프라그마 사와 기술협력으로 축방향자속형(AFPM) 고출력 토크 모터 기술을 적용한 수소전기 자전거를 개발했다.
최근에는 수소파워 모듈기술(1회 충전시간 2분, 1회 충전 140㎞ 운행)을 적용한 'H-flow’'는 다목적 4륜 수소전기 자전거를 공동 개발했다.
도심에서 기존 생육 시스템에서 작물을 키우는 경우 많은 에너지 비용과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만 GSF시스템이 개발한 제어 시스템은 생육 필수 요소인 광량과 물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그리고 폐양액 배출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CES2023에서 스마트홈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플로우(대표 윤수한)는 2019년부터 프랑스 프라그마 사와 기술협력으로 축방향자속형(AFPM) 고출력 토크 모터 기술을 적용한 수소전기 자전거를 개발했다.
최근에는 수소파워 모듈기술(1회 충전시간 2분, 1회 충전 140㎞ 운행)을 적용한 'H-flow’'는 다목적 4륜 수소전기 자전거를 공동 개발했다.
마이크로 모빌리티는 대도시화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미래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출퇴근 시간대의 도심 교통체증 및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는 근거리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근거리 친환경 모빌리티는 리튬 배터리형으로, 충전시간(3~4시간)이 길고 1회 충전 운행거리(50㎞)가 짧다.
이러한 문제점의 대안이 수소연료전지 모빌리티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세계 각국의 스타트업이 개발한 혁신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첨단 기술경연의 장에서 창원 스타트업들이 높은 기량을 펼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