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가족친화 우수기관·기관 유공 포상'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2022년 가족친화 우수기업·기관 유공 포상'은 일·생활 양립을 촉진하고 성평등한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가족친화 인증기관 중 가족친화 경영을 모범적으로 수행하는 기관을 선정·시상하는 제도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6월 기업,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가족친화제도 실시현황, 가족친화 직장문화 정착 정도 등의 평가 기준으로 공적심사위원회 심사, 현장심사 등을 거쳐 가족친화 우수기관을 가렸다.
시는 가정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3년 확대 ▲배우자 출산 시 출산휴가 10일 확대 ▲직원 영유아 자녀 보육료 추가 지원 ▲다자녀 직원 복지 포인트 추가 지급 ▲난임 치료 휴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시행 등 자녀 출산과 양육 지원 활성화를 위해 힘썼다.
또 성평등 조직문화로의 혁신을 위해 ▲매주 수요일 ‘가족 사랑의 날’ 운영 ▲여성의 조직참여 확대 ▲성평등 조직문화 개선 ▲유연근무제 실시 ▲숙직 근무 기간제 근로자 채용 등을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직장뿐만 아니라 지역 내 가족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한 ▲둘째 이상 자녀 아이돌봄서비스 무료 지원 ▲공동육아나눔터 5곳 확대 ▲아이맘 행복누리센터 운영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호평을 받았다.
최경식 시장은 "앞으로도 직장 내 일·가정 양립과 가족친화적인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며 ”가족친화적인 문화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22년 가족친화 우수기업·기관 유공 포상'은 일·생활 양립을 촉진하고 성평등한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가족친화 인증기관 중 가족친화 경영을 모범적으로 수행하는 기관을 선정·시상하는 제도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6월 기업,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가족친화제도 실시현황, 가족친화 직장문화 정착 정도 등의 평가 기준으로 공적심사위원회 심사, 현장심사 등을 거쳐 가족친화 우수기관을 가렸다.
시는 가정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3년 확대 ▲배우자 출산 시 출산휴가 10일 확대 ▲직원 영유아 자녀 보육료 추가 지원 ▲다자녀 직원 복지 포인트 추가 지급 ▲난임 치료 휴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시행 등 자녀 출산과 양육 지원 활성화를 위해 힘썼다.
또 성평등 조직문화로의 혁신을 위해 ▲매주 수요일 ‘가족 사랑의 날’ 운영 ▲여성의 조직참여 확대 ▲성평등 조직문화 개선 ▲유연근무제 실시 ▲숙직 근무 기간제 근로자 채용 등을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직장뿐만 아니라 지역 내 가족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한 ▲둘째 이상 자녀 아이돌봄서비스 무료 지원 ▲공동육아나눔터 5곳 확대 ▲아이맘 행복누리센터 운영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호평을 받았다.
최경식 시장은 "앞으로도 직장 내 일·가정 양립과 가족친화적인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며 ”가족친화적인 문화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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