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내가 만난 첫 번째 문화재 사업'이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내가 만난 첫 번째 문화재'는 유아와 어린이들이 문화재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섬진강도깨비 마을에서 진행된다.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마천목사당, 도깨비살, 섬진강 도깨비마을은 유치원, 어린이집 등을 찾아가 인형극·체험학습 등을 선보였다.
또 지역의 주요 문화재인 마천목좌명공신녹권(보물 제1469호), 마천목 묘와 재실(도 기념물 제 252호) 등에 대해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접근법을 개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곡성 석곡농협, 산지유통혁신대상 수상
'내가 만난 첫 번째 문화재'는 유아와 어린이들이 문화재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섬진강도깨비 마을에서 진행된다.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마천목사당, 도깨비살, 섬진강 도깨비마을은 유치원, 어린이집 등을 찾아가 인형극·체험학습 등을 선보였다.
또 지역의 주요 문화재인 마천목좌명공신녹권(보물 제1469호), 마천목 묘와 재실(도 기념물 제 252호) 등에 대해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접근법을 개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곡성 석곡농협, 산지유통혁신대상 수상
곡성군은 석곡농협이 농협중앙회로부터 '2022년 산지유통혁신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친환경 '백세미' 계약재배 농가들에 대해 일관지원 체계를 구축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농촌지역의 고령화·부녀화로 인해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별농가를 대상으로 계약단계부터 육묘, 이앙, 수확, 건조, 저장, 도정, 판로확보 및 브랜드 관리까지 전 과정을 일관지원해 영농부담을 경감시켰다는 평가다.
석곡농협에서 생산·유통하는 백세미는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미국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 스타품목 선정돼 판매가 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친환경 '백세미' 계약재배 농가들에 대해 일관지원 체계를 구축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농촌지역의 고령화·부녀화로 인해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별농가를 대상으로 계약단계부터 육묘, 이앙, 수확, 건조, 저장, 도정, 판로확보 및 브랜드 관리까지 전 과정을 일관지원해 영농부담을 경감시켰다는 평가다.
석곡농협에서 생산·유통하는 백세미는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미국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 스타품목 선정돼 판매가 되고 있다.
◇오곡면 농민들, 사랑 쌀 500㎏ 기부
곡성군은 오곡면 농업인 3명이 직접 재배한 쌀 500㎏(20㎏ 25포)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곡성군은 이들로부터 받은 쌀을 지역의 독거노인과 복지시설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쌀을 기부한 이들은 마을에서 이장, 자율방범대, 청년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10년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곡성군은 오곡면 농업인 3명이 직접 재배한 쌀 500㎏(20㎏ 25포)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곡성군은 이들로부터 받은 쌀을 지역의 독거노인과 복지시설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쌀을 기부한 이들은 마을에서 이장, 자율방범대, 청년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10년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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