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출국…21일 코파델레이 경기 출전 전망
이강인은 13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스페인 바르셀로나행 항공기에 올랐다. 이강인은 소속팀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에 합류해 남은 시즌을 위한 훈련에 참여한다.
이강인은 출국 전 월드컵이 좋은 경험이 됐다며 선수 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마요르카는 오는 2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코파 델레이(국왕컵) 레알 우니온전을 치른다.
이강인이 합류와 동시에 경기에 출전해 활약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이강인은 올 시즌 마요르카에서 14경기에 출전해 2골3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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