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국가정원 등 울산 관광지 4곳, 한국관광 100선 선정

기사등록 2022/12/13 10:08:32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태화강 국가정원, 영남알프스 등 울산 대표 관광지 4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한국관광 100선 지도. 2022.12.13. (사진= 울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태화강 국가정원, 영남알프스 등 울산 대표 관광지 4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한국관광 100선 지도. 2022.12.13. (사진= 울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태화강 국가정원, 영남알프스 등 울산 대표 관광지 4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6회를 맞이한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대표 관광지 홍보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2년에 한 번씩 선정하고 있다.

선정 절차는 기존 100선 중 우수관광지와 지자체 추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정된 예비 후보 235개소를 대상으로 서면과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위원회에서 100곳을 선정하게 된다.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울산 대표 관광지는 ▲중구 ‘태화강 국가정원’(4회) ▲남구 ‘장생포고래문화특구’(2회) ▲동구 ‘대왕암 공원’(3회) ▲영남알프스(4회) 등 4곳이다.

특히 태화강국가정원과 영남알프스는 4회 연속 100선에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인기와 명성을 재차 증명했다.

시는 ‘한국관광 100선에 지역 관광지 4곳이 선정되면서 국내외 여행 수요 증가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23~2024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태화강국가정원 등 울산 관광지 4곳, 한국관광 100선 선정

기사등록 2022/12/13 10:08:32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