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13일 새벽부터 동해안에 강풍과 너울성 파도가 유입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고 12일 밝혔다.
속초해경은 죽도암 해안산책로, 속초항 헤드랜드, 소돌 아들바위 등 위험 구역 출입문 폐쇄와 재난방성 송출을 속초시에 요청하고 해변, 방파제, 해안가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속초해경은 올해 위험예보를 18회 발령했다. 올해 발생한 연안 사고 건수는 36건이고 7명이 사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속초해경은 죽도암 해안산책로, 속초항 헤드랜드, 소돌 아들바위 등 위험 구역 출입문 폐쇄와 재난방성 송출을 속초시에 요청하고 해변, 방파제, 해안가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속초해경은 올해 위험예보를 18회 발령했다. 올해 발생한 연안 사고 건수는 36건이고 7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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