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우크라에 RCH-155 자주포 18대 지원

기사등록 2022/12/08 10:38:41

최종수정 2022/12/08 10:50:41

[서울=뉴시스] RCH-155 (사진 출처 : 위키피디아)
[서울=뉴시스] RCH-155 (사진 출처 : 위키피디아)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RCH-155 차륜형 자주포 18대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CNN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 정부의 지원 목록에 따르면 공급은 '준비·이행' 단계에 있다.

독일은 또 드론 방어 센서 및 전파 방어기 100개와 격납고 텐트 2개, 적재 트럭 7대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독일과 네덜란드는 이미 수천 발의 탄약과 함께 자주포 PzH2000 14개를 우크라이나에 보냈다.

RCH-155는 PzH2000의 차세대 이동식 자주포다. 트랙 대신 바퀴에 장착하고 자동화 및 승무원 안전성을 높인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7월 독일에 RCH-155 지원을 요청했다. 독일은 지난 9월 말 이것을 지원하기 위한 법적 절차를 완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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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우크라에 RCH-155 자주포 18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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