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번째 책인 '인생 이야기'에는 지역 노인 22명의 성장, 가족, 결혼, 사회생활 등이 담겨있다.
곡성군은 후손들에게 노인들의 삶과 지혜를 전달하고 공유하기 위해 책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발간된 책은 읍면 경로당과 읍면사무소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보건교육 '깨끗한 혈관 만들어요' 프로그램
곡성군은 오는 9일까지 보건의료원에서 '혈관이 더 깨끗한 곡성'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또 겨울철 한랭질환 공통 예방수칙 교육과 가벼운 실내 운동, 고른 영양분 섭취 요령 등을 교육한다.
◇곡성군 다림돌봉사단 최우수상 수상
다림돌 봉사단은 주민이 거주하는 오지마을에 찾아가 칼갈이, 수전 교체, 안마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평가에서 다림돌 봉사단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재능 기부활동을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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