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 민간임대 '힐스테이트 DMC역' 청약 최고 경쟁률 45.29대 1

기사등록 2022/12/01 16:30:12

최종수정 2022/12/01 16:33:09

2일 추첨 당첨자 발표…2027년 4월 입주 예정

[서울=뉴시스] 힐스테이트 DMC역 조감도.
[서울=뉴시스] 힐스테이트 DMC역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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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삼표그룹이 선보인 프리미엄 민간 임대 아파트 '힐스테이트 DMC역'이 최고 경쟁률 45.29대 1를 기록했다.

삼표그룹은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힐스테이트 DMC역 청약을 접수한 결과 총 299가구(실) 모집에 5295건이 접수됐다고 1일 밝혔다.


당첨자는 오는 2일 추첨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5일부터 7일까지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7년 4월이다.

최고 경쟁률 45.29대 1, 평균 경쟁률 17.71대 1를 기록했다. 이번 힐스테이트 DMC역의 최고 경쟁률은 전용 75㎡타입에서 나왔다. 90가구 모집에 4076명이 청약을 접수해 45.29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DMC역은 지하 5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59~75㎡, 총 299가구 규모다. 특히 전 가구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힐스테이트 DMC역은 국내 대표 명품 주거 브랜드 힐스테이트가 적용된다. 수요가 많은 중·소형 타입(59~75㎡)을
비롯해 개방형 발코니(일부 세대) 적용, 4베이(Bay) 판상형 구조 등 특화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전실 시스템 에어컨이 기본 설치되고, 빌트인 냉장고, 하이브리드 인덕션도 제공한다.

임대보증금 상승률이 연간 5% 이내로 제한돼 주거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또 임대보증금에 대한 보증을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하기 때문에 임대보증금 반환도 안전하다.

힐스테이트 DMC역은 서울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등 총 3개 노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과 연계돼 있다. 향후 DMC역에 대장홍대선(예정), 강북횡단선(계획)까지 개통되면 환승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고물가 상승 시기에 맞물려 부동산 투자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합리적 가격과 우수한 상품성이 결합된 고품격 프리미엄 민간 임대 아파트가 경제 불황 속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교통 흐름 개선 효과와 함께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편리한 생활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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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 민간임대 '힐스테이트 DMC역' 청약 최고 경쟁률 45.29대 1

기사등록 2022/12/01 16:30:12 최초수정 2022/12/01 16: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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