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정품검수센터' 운영…명품·스마트폰 감정

기사등록 2022/12/01 10:23:51

서울 성수동에 구축…4개층으로 구성

[서울=뉴시스] 번개장터 정품 검수 모습. (사진=번개장터 제공) 2022.12.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번개장터 정품 검수 모습. (사진=번개장터 제공) 2022.12.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취향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정품 검수 센터'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번개장터는 지난 4월 C2B2C(Consumer to Business to Consumer) 방식의 정품 검수 서비스 베타를 시장에 출시했다. 이후 성수동에 연면적 약 530평 규모의 정품 검수 센터가 구축됐다.

정품 검수 센터는 총 4개층으로 구성됐다. 이 중 두개 층은 물류 입·출고와 촬영을 담당하는 솔루션센터로 운영된다. 두개 층은 전문 인력과 보안 시스템을 통한 고도화된 감정 공간이다. 명품·스니커즈 등 패션 브랜드뿐만 아니라 전통적으로 번개장터가 강점을 보인 중고 스마트폰 감정이 함께 진행된다.

스니커즈 커스텀 아티스트 팀 비펠라 크루와 단독 제휴를 통해 최고급 슈클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인프라도 센터 내 별도로 만들어졌다.

정품 검수가 가능한 주요 품목은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구찌 등 명품·스니커즈 카테고리 내 38개 브랜드다. 서비스 대상 브랜드는 확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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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장터, '정품검수센터' 운영…명품·스마트폰 감정

기사등록 2022/12/01 10:23:5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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