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강추위가 이어진 1일 전국이 영하권 날씨를 보이고 있다.
한파 영향으로 시민들은 장갑과 털모자, 패딩 등으로 추위를 대비하는 모습이었다.
기상청은 이날 "내일(2일)까지 전국이 매우 춥겠고 전라서해안과 충남서해안,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를 오르내리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15도 내외로 매우 낮다.
기사등록 2022/12/01 09:42: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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