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CJ ENM에 따르면, 오는 30일 '2022' 마마 어워즈'에서 공개되는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의 솔로 무대와 신인 걸그룹 5개의 팀이 만들 컬래버레이션 무대의 세부 내용을 이날 공개했다.
CJ ENM 측은 "오는 30일 공개될 제이홉의 솔로 무대는 '세상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담긴 무대가 될 것"이라면서 "저마다 자아(Ego)가 담긴 상자 속 수많은 감정과 이야기들을 퍼포먼스로 선보일 예정이고 무대의 처음부터 끝까지 제이홉의 생각과 손길이 닿았다"고 설명했다.
제작진 측은 "무대를 다 보고 난 후 사람들의 마음 속에 그의 이름 같은 '희망(Hope)'을 깊이 새겨줄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들은 각 그룹의 데뷔곡 '일레븐(ELEVEN)', '와다다(WA DA DA)', '오오(O.O)', '피어리스(FEARLESS)', '하이프 보이(Hype boy)'를 서로 다른 조합으로 팀을 이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32명 전원이 함께하는 커버곡 무대까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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